아이가 태어나 메쉬패드 대신에 이불을 깔고 50일을 생활하였는데 등에 태열이 나기
급히 쿨매쉬패드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짱구베개는 내 아이의 뒷통수를 지켜주기 위하여 함께 구매하기로 결정)
상품은 구매하고 난 다음날에 받았습니다.
우선 쿨매쉬패드를 발로 밟으면 뽀드득? 과 같은 비슷한 소리가 납니다.
즉, 단순 이불과 같은게 아닌 흰 눈을 밟는것과 같은 느낌이 들도록 만들고
내 아이의 등을 공기들이 순환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는 생각이 듭니다.
쿨매쉬패드로 변경 후 아이의 태열이 많이 좋아졌으며,
아직까지는 일주일 밖에 되지 않아 많은 변화를 보지는 않았지만 태열 하나만으로도 완전 만족합니다.
사진에서와 같이 짱구베개는 2종류(하나는 사진에 없음)의 베개를 사용해보았는데 제 아이에게는 맞지 않는지 불편해하고 자꾸 내려오게 됩니다.
베개가 맞지 않아 수건을 접어 사용하다가 같이 구매를 하게 되었는데 아이가 불편해하지 않는게 가장 좋았습니다.
현재로는 밤잠용으로 사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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