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매우만족이라고 외치고 시작해야겠어요.
사진은... 정돈하고 이쁘게 찍을까 하다가 저랑 우리아기랑 같이 자는 공간이라 최대한 리얼하게~^^
구르구르는 베이비페어에서 구매했습니다.
사실 구르구르 범퍼침대 보기전에는 다른 아기범퍼침대를 구경하고, 남편이랑은 이미
찜해두었던 제품이 있었어요.
범퍼침대라는게 공간 자체가 아기용이라 협소할수밖에 없고, 실제로 구매해도.
아기가 답답해하기 시작하면, 중고로 팔아야 되고..
또 첫 아기이다 보니, 먼가 새제품으로 사주고 싶은데 범퍼침대들 가격이 아주 후덜덜하지용?ㅠㅠ
그러던중에 보니타베베 부스에서 구르구르 보고는 남편이랑 저랑 완전 한눈에 뿅.
당연히 공간은 말할나위 없고, 무엇보다.... 실용성.
거실도 아기매트가 잔뜩 깔려있지만... 아기가 자는 아기방도... 역시 아기매트를 깔아야할판이고,
원목 아기침대는 이미 답답해서 치워버린지 오래라,, 범퍼침대 + 아기매트를 잔뜩 구매해야하는 상황 모두이해하시죠?
돈도 돈이고..
구르구르는 이두가지를 한번에 해결합니당. 간단하게 피면 매트가 방을꽉채우고,
사진처럼 잘때는 아기를 벽쪽에, 저는 그옆에 누어서 자면... 엄청 아늑하다규요~
그리고, 아기가 좀더 크면, 구르구르를 매트로 쫙 펼치고, 아기 놀이방을 만들어줄생각이라..
겸사겸사 그레이 색상으로 구매했어용~
저정도 크기의 매트값만 아껴도.... 20~30만원 절약입니다. 진심... 강추합니다! (매트 두께나 품질이 왠만한 브랜드 저리가라라는것은 안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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