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목을 너무 자극적으로 달았죠 ㅋㅋㅋ 오해없으시길 바라요^^)
사지마세요!! 왜냐하면 너무 좋아서 저만 쓰고 싶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거면 두번 사세요 짱좋습니다 ㅋㅋㅋ
몇몇의 좋은 점을 나열해보자면
일단 벽이 있으니 약간의 소음차단이 됩니다 그러다보니 애기도 편히 잘 자구요

사진에 보시다시피 바운서가 옆에 놓여져있죠 이 범퍼침대가 약간은 말랑(?)하잖아요 그래서 바운서가 잘 안움직일 줄 알았는데 부드럽게 잘 움직여지더라구요 범퍼침대가 딱딱한것도 아닌데 말이죠!

저희 애기는 아직 80일 남짓 된 아가라 많이 작죠 ㅎㅎ 하지만 조금 더 크더라도 침대가 넓어서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저희 집이 그리 넓은 편은 아닌데 공간 활용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져서 매우 좋습니다. 거실에 어떻게 배치해야하나 매우 걱정했는데 저희 부부의 휴식공간이 침해되지 않으면서 제가 앉아있는 사정거리에서 애기를 케어해줄 수 있으니 참 좋네요 이거 설치한지 며칠 안됐는데 진작에 설치할걸 왜 안했나 이런 바보 나래기야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진짜 견고해요 저는 이 제품을 베이비페어에서 구입했는데 직원분들이 이 침대에 앵기고(?) 눕고(!) 넘어뜨리려고 해도(!!) 안무너지더라구요 저 정도면 진짜 마르고 닳도록 쓸 수 있겠다 싶었어요 곱게 잘 써서 저희 애기 막 뛰어다니면 층간소음 방지 장판으로 쓰려고 해요 그럼 애기가 적어도 7살이 될때까진 써야겠죠? 그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ㅋㅋ 근데 정말 튼튼해서 그때까지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덕분에 저희 애기는 지금도 범퍼침대에서 쿨쿨 잘 자고 있어요
앞으로도 좋은 상품 많이 만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