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매트를 마음에 두고 방문한 베이비페어에서

생각보다 비싼 가격에 고민하던 차 발견한 보니타베베!

매트가 탄탄하고 두꺼운데 가격도 타사보다 훨씬 저렴하더라구요.

믿고 구매했는데 역시 좋습니다.

도착한 날 어마어마한 크기의 박스에 깜짝 놀랐네요.

힘겹게 박스를 열고 매트를 깔고 나니 모던한 색깔의 매트로 거실이 예뻐졌어요.

알록달록한 색깔이 아니라 고급스러운 색이에요~

아기 한참 뒤집고 배밀이하고 힘겹게 앉아있다가 앞으로 고꾸라지는데

매트가 두꺼우니 걱정없네요 ㅎㅎㅎ

엄마아빠도 아기 기저귀갈때나 놀아줄때 딱딱한 바닥대신 매트위에 앉을수있어 더더 좋아요.

엄마아빠가 밤늦게까지 티비보다가 쇼파대신 매트위에서 잠들정도로 좋네요~

한가지 단점?이라기 보다는 어느 회사나 마찬가지겠지만

반으로 접히는 부분에 먼지랑 이물질이 끼네요 ㅜㅜㅜ

엄마의 청소거리가 늘어난.....ㅎㅎ

이건 뭐 보니타베베의 문제가 아니라 훨씬 더 비싼 타사의 매트도 마찬가지라고 하더라구요~

아직 아기 6개월이지만 앞으로 몇년은 잘쓸수 있을거 같아서 뿌듯하네요

지금 집은 하나만 깔았지만 한달뒤 큰집으로 이사갈 거라서 두개 구매했는데

새로운 집에서도 보니타베베와 함께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