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가드 60과 추가해서 확장형으로 고민하다가 구매했어요. 장점이라면 일단 판매 되고있는 범퍼가드 중 가드가 제일 높아요. 첨엔 높이가 부담스러웠는데 적응완료입니다. 그만큼 안심도 되구요. 쿠션감도 엄청 딱딱하지않고불편하지 않은 정도의 푹신함과 단단함이 고르게 있었어요. 보니타를 구매하게된 결정적 계기는 털이 많이 날리는 강아지와 함께 생활하는데 벨크로 연결이 아니라는 점 이었습니다. 청소에선 훨씬 유리한 부분이죠. 또한 아기와 공간분리가 되어 참 좋네요. 단점이라면 확정형을 연결하는 부분과 매트와 가드사이의 빈틈이 있다보니 먼지끼임이 발생해 관리를 해줘야한다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어짜피 청소를 습관적으로 하기에 크게 불편한 부분은아니지만 그래도 신경은 조금 쓰이는 부분입니다. 사용한지 오래 되진 않았지만 아이 공간으론 만족합니다. 나중에 걷고 할때쯤이면 가드는 풀고 바닥 매트로 이어서 사용할 예정입니다. 무탈하게 오래 써졌으면 좋겠네요.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