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침대를 쓸 시기였지만

세일을 하고 입고가 오래되지 않는걸 봐왔던지라 일찍이 구매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백일무렵 뒤집기를 시작하고부터 사용하고 있어요.

엄마, 아빠와 같이 시간을 보내려고 제일 큰 사이즈로 확장까지 패키지 구매했는데

한 달만에 범퍼가 꺼지기 시작하더군요.

토퍼도 깔아서 사용중인데,

제 몸무게는 50키로도 안되는데

그래서 제가 눕는 방향을 아이와 바꿔보기도 하고 바닥면을 뒤집에 사용해보기도 했는데

다른 면들도 금방 꺼져버립니다.

당연히 회복안되구요.

블로그에만 적다가 리뷰로 남겨야겠다는 생각이 너무 늦게들어 이제야 적습니다.

60만원 가까이 주고 산 범퍼침대가 내구성이 이리 떨어지다니 너무너무 실망입니다.

범퍼쿠션이 꺼진건 손으로 만져보거나 눕거나 앉아봐야 느껴지고 사진으로 안잡혀서 글ㅇ산 남깁니다.

작년에 구입하던 시기로 돌아간다면 절대 구매하지 않을거에요.

그리고 가드는 높은데 문이 없으니 어른이 드나들기도 너무 불편해요.

가드 연결부분은 생각보다 약해서 한쪽을 열어둔다면 벽이 자꾸 밀립니다.

고민많이하고 보니타몰로 정했고

침대사용 후 거실매트로 쓰려했는데

매트가 주저앉으니 난감하네요.

전 보니타몰에 네이버아이디로 가입하고 실구매, 실사용후 적은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