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초 첫 아이 출산을 앞두고 가장 고민을 많이 했던게 아이를 어디에서 어떻게 재울것인가 였어요.

주변에서 아기침대는 얼마 못쓴다, 바닥생활은 엄마의 무릎과 허리를 망가뜨린다, 침대생활 중에 아기가 떨어졌다 등등

아주 많은 얘기를 들으니 도대체 어디서 재워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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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에는 장단점이 있기에 저는 오래 사용이 가능하고 아이의 안전도 고려하며 놀이매트도 가능한 매트형 범퍼 침대를 구매하기로 결정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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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과 동시에 남편에게 일임하며 ㅋㅋㅋㅋㅋ남편의 폭풍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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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 정도 남편의 검색 결과 보니타베베의 상품이 우리의 기준에 맞는거 같다며 구매를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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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배송이 와서 한번 펼쳐 보고 조립(?)을 해 봤어요.

(이렇게 큰 택배는 처음 받아봤어요^^)

거실에 놔둬도 큼직하고 남편이 174정도의 키인데 충분히 들어가서 누워도 되니 저는 다리 쭉 펴고 들어가서 지내도 되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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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도 타사 제품에 비해 두꺼워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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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태어나고 오래 잘 사용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