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아이와 둘째 아이 나이차이가 좀 나는 바람에 둘째아이의 육아 용품은 다 샀어야 했어요.

첫째때 범퍼침대의 유용성에 대해 익히알아 둘째에게도 범퍼침대를 준비 하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육아용품도 점점 유용하고 질이 좋아졌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큰아이 키울때는 생각지도 못했던 범퍼침대가 놀이매트도 변신하는것을 보고 마음이 빼앗겼죠.

벨크로 타입이 아닌 고정형이라 안심도 되었구요.

일단 실용성과 디자인만 보고 합격~!! 상품의 질은 말 할것도 없이 좋겠다는 생각을 갖았어요.

선택하기까지 아쉬웠던 점은 베이비페어를 올해 초에는 코로나 바이러스19 때문에 개최를 하지 못하여 직접 눈으로 보고 사지 못해

아주 많은 고민을 하며 샀다는 점이에요. 오프라인 매장은 지금은 없다고 하네요.. ㅠㅠ

 하지만, 받고나서는 고민했던 시간이 아까워 지더라구요~ !!

지금도 저처럼 고민하고 있을 분들은 구매 하셔도 후회하지 않으실거 같아요~

매트와 함께 같이 산 베개며 패드며 이불이며 방수패드 어느하나 마음에 안드는게 없네요~!!

아직 둘째아이가 태어나지 않았지만 큰아이는 어제 범퍼침대에서 자겠다며 자고 일어났어요.

엄청 편하게 잘 잤다고 하네요.초등학교 3학년 여자아이 입니다.

동생 태어나기 전까지 범퍼침대에서 자겠다고 하네요^^ 어릴적 감성이 생기나 봐요.

아이가 돌이 지나도 가드가 튼튼하여 안전하겠다는 생각도 같이 했습니다.

디자인, 질, 실용성 어느하나 놓치지 않았네요~^^ 잘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