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낮잠 이불을 자그만치 5개월이나 뒤졌어요.. 전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오래일하였고 여러 낮잠 이불을 경험 하였는데 패드가 두꺼운게 없더라고요. 항상 부모님들은 덮는 걸 두꺼운 걸로 하시는데 사실 우리도 바닥에서 자면 찌뿌등 하잖요. 그래서 전 패드가 두꺼운 걸로 찾아다녔죠! 사실 그리고 애들은 열이 많아서 덮는게 두꺼운 걸 싫어하더라고요. 유명한 거 뒤져봤는데 우선 패드가 두껍다고 자랑하는 것들은 16온즈에요. 그리고 좀 더 두꺼운것들은 이불 면이 맘에 안들더라고요. 후기도 꼼꼼하게 읽는데 막 얼굴에 기스난다고하고.. 그래서 패스 근데 우연히 백화점 팝업스토어에서 봤는데 패드가 엄청 두꺼워요!! 자그만치 24온스!! 덮는 것도 두꺼우니까 패드랑 덮는거 위에서 자고 얇은 이불 덮으면 되겠더라고요!! 재질도 알레르망 제질 이라고 하셨어요. 저희 애는 땀도 열도 많아서 모달도 사보고 면도 사봤는데.. 자고일어나면 흥건!! 근데 주변 지인들이 알레르망 추천해주더라고요. 그래서 무조건 이걸로 결정했어요! 디자인도 너무 귀여워요 실물이 더 귀엽고요. 아무튼 여러분 이걸로 하세요!!!

(2020-01-22 22:14:38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