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페 처음 갔을때는 보니타베베를 알지 못했을때였어요~

범퍼침대를 사려고 제품마다 비교하고 돌아다니고 엄청 고민했죠

침대 충전재 재질, 높이, 브랜드, 제품 후기 등을 보고 고민이 더 생기더라구요

그러다 매트겸용 범퍼침대가 있다는 걸 알고는 범퍼매트를 사려고 맘을 먹었죠

그때만 해도 엄마들 사이에서 유명한 도*도* 범퍼매트를 살려고 했었어요

근데 배페 두번째 방문했을 때 보니타베베 범퍼침대를 처음보고 이거다! 싶더라구요~

도*도*보다 가격도 더 쎄고 아직 좀 더 고민해 보고 사도 될 거 같아서 망설이다 못샀어요~

그러다 구매를 결심하게 된 제일 큰 이유는 매트 높이와 활용도 였죠~

아기는 점점 크는데 높이가 너무 낮으면 붙잡고 일어서다가 넘어갈 수 있으니 위험하기도 하고

또 펼쳤을때 매트로 사용하기에도 엄청 큰 사이즈라 별도로 구매하지 않아도 되니 활용도도 좋구요^^

그래서 아이 클때까지 유용하게 쓸 생각입니다.

아기랑 저랑 같이 자기에도 여유있는 사이즈라 맘에드네요

막달인데 침대 하나 더 장만 해 놓으니 한결 여유가 생긴 기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