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9개월된 여자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
저희아가는 8개월이 다 지날떄까지 안방침대 옆에
아기침대를 두고 저희옆에서 같이 지냈었는데요 ^^
되집기가 많은 늦었던 아이라 안보는 사이 뒤집고 꺨까봐
저희가 무섭고, 괜히 걱정되서 8개월까지 머미**을 사용했어요
근데 애기가 이제 자기 힘도 커질떄라 그런지,
저녁에 자면서도 이리저리 움직이려고 하는지 낑낑대는 일이 많아졌어요
그래서 머미**제품을 졸업하자 ! 다짐하고
아가 침대도 바꿔야지 하고 찾아보다가 보니타베베 범퍼침대의 두께를 보고
다른제품은 더 찾아보지도 않고 딱 마음에 들었어요 :)
처음에는 데이베드 침대를 해야하는지도 고민했었지만
지금 아기에게는 여러모로 범퍼침대가 맞는다는 생각에 바로 구입을 결정했어요
범퍼침대를 사면서 분리수면을 할 생각이었던터라
조금 큰 사이즈로 찾아보던 중이었는데
보니타베베 범퍼침대는 확장가드도 있어서
아이방 사이즈에 고려해 저희는 점보침대+확장멀티가드로 구입했어요
배송도 정말 빨라서 마음의준비도 안된채 분리수면을 하게되서
걱정이 앞섰지만, 정말 괜한걱정이었어요
왜 미리 안사줬을까 싶을정도로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자기 편한 자세를 찾아갔고
그렇게 되집기를 안해서 걱정중인 엄마아빠였는데
범퍼침대를 바꾼후에 자기도 움직일 공간이 넓어져서 였는지 바로 되집기를 하더라구요~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잠드는 아가를 보면서
엄마아빠가 처음이라 괜한걱정에 아기를 너무 좁은공간에서 오래 재웠구나 하는생각에 미안하기까지 했어요
처음부터 마음에 들었던 범퍼침대의 두께도 두꺼워서
나중에 아이가 잡고 일어설때도 안전하겠더라구요!
제가 등을 대고 앉아있어도 뒤로 넘어가지 않을정도였어요
잠투정도 심한아이라 수면교육도 여러번 했었는데
잠깐 여행이나, 할머니댁 다녀오면 다시 안아재우기 반복이였는데
범퍼침대 구입 후
수면교육도 다 필요없고 아가 옆에 엄마나 아빠가 자는척 누워있으면
혼자 뒹굴뒹굴 움직이고 자기편한자세를 찾아 놀다가 스스르륵 자더라구요 :))))
낮잠이고 밤잠이고 혼자자는 아이가 되니 저도 너무 편하고
자기전 매번 울다 잠들지 않는 아이도 수면의 질이 올라간거같아서 너무 행복해요!
요즘엔 저희집 아이가 윗니가 나고있는 이앓이 중이라
밤잠중 1-2번 꺠거나 쪽쪽이를 찾아서 제가 옆에서 같이 자고있는데
범퍼침대안에 1인용 토퍼를 깔고 제가 같이 자도 아이자는 공간에 전혀 방해되지않을정도로 엄청 넓어요!
정말 남편도 저도 구입후 요즘 자주하는말이
미리바꿔줄껄,, 너무 잘샀다 하는말이에요 ^^
보니타베베 구르구르범퍼침대 너무 만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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