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 맘아랑 베페에서 보니타 인견매쉬쿨매트와 동물 매쉬필로우 구매했었어요.
구매하면서 범퍼침대와 폴더매트도 알아보고 있던 차에 전시된 제품을 보고서 당장 결정하진 못했었어요ㅠㅠ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때 결정하지 않았는지 ㅎㅎ 더 비교해보고 사려고 알아보고 큰 규모의 킨텍스 미베 베페 다녀왔는데,
개인마다 중요시하는 기준점이 다르잖아요😁
블로그나 맘까페에서 아주아주 유명한 제품들은 저희 기준점에는 만족하지 못하더라구요.
특히 신랑이 직접 올라가서 밟고 뛰어보고서는 결정한제품!
미리 구매했으면 킨텍스까지 먼길 안가도 됐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저희의 기준은
1.탄성(복원력)
일단 직접 올라가서 밟아보니 약간 튕겨지는 스프링느낌이 있다해야하나요 ㅎㅎ 복원력👍
2.색상
솔직히 색상은 어느 브랜드든 다 이쁘게 잘나왔어요ㅎㅎ
3.감촉
아기가 구르고 물고빨고 배밀이할 공간인 만큼 맨살이 닿앗을때의 감촉이 좋아야하겠죠
4.생활방수
안되는 매트는 없겟죠 ㅎㅎ

저희부부는 제품받고 깔아놓고서는 아주아주 만족하며 잘쓰고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