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부산 KNN베이비페어를 통해 보니타베베를 만났어요~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매트형 범퍼침대를 조사하고 갔는데, 예상보다 힘없이 얇은 범퍼와 낮은높이, 탄탄하지 못한 모습에 실망을 하며 둘러보던 중 보니타베베를 발견하고 튼튼한 두께에 감탄하며 한 덩치하는 남편이 힘껏 당기고 밀어보았지만 꿈쩍않고 맞서는 구르구르 범퍼침대에 반하고 말았답니다 ♡
그리고 약 20여일 지난 주말, 반가운 손님이 저희집에 나타나주었어요 ㅋㅋ
상큼한 민트색의 예쁜 우리 아기 침대~~
어린이집에 종사하던 보육교사로서 아이들의 활동성과 수면을 잘 알기에 일반침대가 아닌 범퍼를 선택했는데
정말 맘에 들었답니다^^
약 삼개월 후 태어날 저의 소중한 첫 아기에게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 줄 생각으로 설레여하며 모양을 잡아보았는데
키 158인 제가 누워도 될만큼 큼지막하고 아늑했답니다^^
대형사이즈의 방수요를 깔아보았는데 충분한 넓이!!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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