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매트랑 한참을 고민하며 몇차례 판매하시는 분들을 괴롭히면서 상담도 했었는데 결국 이 상품으로 베개랑 세트로 구입했습니다.

주문하고도 여름인데 많이 더울까봐 안되면 쿨매트 재주문하고 싸늘해지는 가을쯤 쓰려고 했었는데....

워낙 땀을 많이 흘리고 더위를 많이 타는 19개월된 저희 딸인데 지금까지 쓰면서 이불이나 베개에 땀이 묻어있던 적은 없던거 같아요.

저희 딸이 온 방을 돌아다니며 잠을 자서 이불이나 베개를 베고 자는 시간이 적어서 일수도 있지만 땀 많이 흘리는 딸을 생각했을 때 지금처럼 더운 한여름에 쓰기에도 괜찮았어요.

오히려 너무 얇지 않고 약간의 두께가 있다보니 더 푹신푹신하고 피부에 닿는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저희 딸 이런 느낌 너무 좋아하거든요

판매자님께서 쿨매트보다는 아니겠지만 여름에 쓰기에도 괜찮다고 하셨었꺼든요.

"토끼" 발음이 어려울텐데 이불이랑 베개만 보면 "토끼!" "토끼!" 하면서 이불로 달려들어요~

사진에서도 저희 딸 너무 좋아하는 표정이 보이시나요?

그 덕분에 저도 너무 뿌듯하네요~

세탁도 생각보다 쉬울꺼 같아 더 좋아요~

아주 오랫동안 유용하게 잘 쓸 수 있을꺼 같아 너무 만족합니다.

다음에 다른 상품 추가 구매 의욕 막 생기네요~

제가 너무 귀찮게 해드렸는데 매번 친절하게 답변해 주신 판매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