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태어난지 150일이 넘어 아기방도 꾸며주고 또 밤에 잘 때 독립시키려고 범퍼침대를 구입했습니다. 점보 크기를 사고 싶었지만 방이 크지가 않아서 대형을 구입했습니다. 새제품 냄새가 약간 나는 편이지만 거슬릴 정도는 아닙니다. 적당히 두께가 있어서 견고한 편이고요. 조립할 때 설명서 대충 보고 조립해도 될 정도로 조립하기는 쉬워요. 아기가 이제 독립해서 혼자 방에서 잔 지 며칠 지났는데 밤에 침대에서 함께 잘 때보다 더 잘 자는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가격이나 품질이 좋아서 만족합니다. 연결 부위가 벨크로가 아니고 튼튼한 철로 된 이음새로 되어 있어서 더욱더 견고한 것 같습니다. 다른 범퍼 침대와 비교도 많이 해봤는데 보니타베베 구르구르 범퍼침대가 두께가 더 두껍고 가드 높이도 더 높아서 아기한테 더욱더 안전할 것 같습니다. 매트 아래쪽에도 미끄럼 방지 실리콘이 있는데 방 사이즈에 범퍼 침대가 딱 맞아서 굳이 사용을 하지 않았습니다. 아직 청소할 일이 없어서 침대를 닦아보지는 않았지만 잘 닦일 것 같은 소재로 되어 있습니다.